[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필모가 서수연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한 것이 알려져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부산 소향시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열린 뮤지컬 '그날들' 커튼콜에서 이필모는 서수연을 무대로 직접 불러내 프러포즈를 했다. 이필모는 커튼콜를 진행하던 도중 "제가 요새 앞으로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을 무대 위로 모시겠다"라고 말했다.

이필모는 직접 서수연의 손을 잡고 무대 위로 올라와 관객들에게 소개했다. 이필모는 프러포즈 반지에 대해 "비밀리에 진행한 반지가 있다. 진짜 힘들었다. 사이즈를 몰라서 뚫려 있는 것으로 했다"라고 말하며 반지를 꺼냈다.

이어 이필모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참 고맙다. 부족하겠지만 내가 항상 있을게. 고맙다"라고 말하며 서수연의 손에 반지를 끼워줬다. 서수연은 이필모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5일 이필모는 공개 프러포즈를 할 것이라고 알려졌었다. 이필모의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필모와 서수연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 결혼식은 내년 2-3월 중으로 생각 중이며, 하나하나 정리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청첩장은 나오지 않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결혼 소식이 발표됨과 동시에 공개 프러포즈까지 한 상황.

이필모와 서수연이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커플이 된 만큼,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와 공개 프러포즈 현장까지 오는 27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서 탄생한 첫 1호 커플인 만큼,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대중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성탄절을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보낸 이필모와 서수연. 우연처럼 만나 필연이 된 그들의 앞날에 꽃길만 펼쳐지길 바라는 바다.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