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권장덕이 장모를 위한 시술을 했다.
26일 밤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성형외과전문의 권장덕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권장덕 아들 태원의 생일을 맞아 지방에서 권장덕의 장모가 올라왔다. 장모와 함께 생일 잔치가 치러졌다. 가족 모두 행복한 한상이었다.
권장덕은 "(아내가) 나한테 맞는 음식을 잘한다. 오늘은 갈비찜"이라고 말했다. 권장덕은 "요즘 가장 큰 즐거움이 맛있는 거 먹는 거다"라고 밝혔다.
권장덕은 다시 태어나도 아내랑 또 만날 거냐는 장모의 질문에 "생각 중이야"라고 답했다. 장모는 "흔쾌히 할 줄 알았더니 퀘스천 마크가 붙는다고 하니까 아량이 없네"라고 말했다. 아내는 "다시 태어나면 오빠랑 한다고 하려고 했는데 안 할래"라고 삐친 모습을 보였다.
권장덕 아들은 엄마 점수를 매기라는 말에 "좋다고"라고만 답했다. 장모는 "넌 아빠를 닮아간다"라고 말했다. 장모는 "이제 민희가 숨을 잘 쉬고 살아가는 거 같다"라고 전했다. 권장덕은 "숨은 더 잘 쉬고 산다"라며 덧붙였다. 권장덕 아내는 "딸이 아빠 같은 남자 데려오면 어떻게 할 거냐"라는 물음에 "자기 팔자"라고 답했다.
권장덕 아내와 아들, 딸은 각각 외출했고 장모와 권장덕 둘이 남게 됐다. 장모는 "난 둘만 있으면 서먹서먹하다"라고 말을 했고 둘 사이에는 오가는 대화가 없었다. 권장덕은 뜬금 없이 "평생 숙제인데 몸무게 언제 줄일 거냐"라고 입을 열었다. 권장덕은 이어 "어머니 눈 쌍꺼풀 수술한 지 10년 넘지 않았냐. 제가 만든 작품 중에서 제일 좋다"라고 말했다.
가족이 돌아올 때까지 장모와 권장덕은 라면을 끓여 먹었다. 가족이 돌아오자 권장덕은 "피부 재생 주사 맞으러 가자"라고 장모에게 제안했다. 장모는 거절하는 듯했지만 권장덕의 제안에 못 이기는 척 일어났다. 권장덕은 장모에게 피부 재생 시술을 해 줬다.
권장덕은 "결혼 초기 장서 지간은 어땠냐. 지금보다 서먹서먹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권장덕은 "지금도 그렇다. 저희 부모님한테 조차도 그렇고, 장인 장모님한테도 필요한 이야기만 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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