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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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그야말로 역대급 라인업의 음악 예능이 탄생했다.

31일 JTBC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골든디스크어워즈’ 생방송 중계 일정 탓에 연기됐던 새 예능프로그램 ‘너의 노래는’의 첫 방송 날짜와 함께 정재일, 박효신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아티스트 라인업을 추가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아티스트는 총 6명. 남다른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적과 아이유, 정훈희를 비롯해 배우 김고은까지 정재일의 음악 여행에 합류했다.

‘너의 노래는’ 작곡가 겸 음악감독으로 활약 중인 정재일이 시대를 초월해 사랑 받았던 곡을 재조명하고 이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음악 예능으로, 정재일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음악을 들려주는 모습이 총 4회에 걸쳐 그려질 예정이다. 박효신, 윤상, 패닉 등과 함께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을 탄생시켰던 정재일의 음악 세계와 함께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확정 지으며 역대급 귀호강 예능의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라인업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아티스트는 박효신이다. 대한민국 보컬의 자존심이자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라고 평가받고 있는 박효신. 그는 ‘야생화’, ‘겨울소리’, ‘그 날’ 등을 통해 그간 정재일과 함께 호흡을 맞춰왔었다. 그리고 ‘너의 노래는’은 박효신이 9년 만에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깊다. 과연 9년 만에 음악 예능에 나서게 되는 박효신이 ‘너의 노래는’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어떤 귀호강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아이유, 이적 또한 정재일과 인연이 깊다. 아이유의 경우 ‘꽃갈피 둘’에서 정재일과 호흡을 맞췄었고, 이적은 정재일과 패닉 4집에서 호흡을 맞췄었다. 또한 이적은 과거 정재일이 17살의 나이로 데뷔하던 때에 밴드 ‘긱스’를 함께 했던 인물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과연 이적과 아이유가 정재일의 음악을 또 어떻게 다른 의미로 선사하게 될지 관심이 높아진다.

‘꽃밭에서’, ‘안개’, ‘너’, ‘그 사람 바보야’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던 정훈희도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찾는다. 남다른 가창력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았던 정훈희가 과연 정재일과의 협업에서 어떤 음악적 발견을 이끌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배우 김고은 또한 첫 음악 예능에 출연하는 만큼 깜짝 놀랄만한 가창력을 선보이게 될 지도 관전포인트다.

이처럼 벌써부터 귀호강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 ‘너의 노래는’은 ‘힙합의 민족’, ‘비긴어게인2’의 송광종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2019년 1월 17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되며 총 4회호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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