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아쿠아맨'이 5일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아쿠아맨'이 지난 2일 하루 동안 10만 509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98만 109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개봉하자마자 1위를 차지한 'PMC: 더 벙커'를 상대로 '아쿠아맨'이 역주행에 성공하더니 5일째 그 자리를 지켜낸 것은 물론 오늘(3일) 중으로 400만 관객 역시 돌파할 것으로 전망돼 눈길을 끈다.
'아쿠아맨'의 뒤는 'PMC: 더 벙커'가 이었다. '더 테러 라이브' 김병우 감독의 5년만의 신작이자 하정우, 이선균 주연의 리얼타임 생존 액션물 'PMC: 더 벙커'는 이날 하루 동안 4만 927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42만 4183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뿐만 아니라 록 밴드 퀸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이날 하루 동안 4만 92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940만 1335명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전형적인 프랜차이즈의 틀을 깬 새로운 여성 캐릭터와 '범블비'의 관계를 통해 감성을 더한 '범블비'는 이날 하루 동안 3만 582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33만 5595명을 달성하며 4위에 안착했다. 여기에 이시영의 분노 액션 '언니'는 일일 관객수 2만 4863명, 누적 관객수 9만 2792명을 세우며 5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아쿠아맨'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225만명)을 넘어서며 DC 확장 유니버스 최고 흥행 기록을 만들어내더니 400만 고지까지 무난하게 넘을 것으로 예상돼 흥행세가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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