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남자친구 캡처
사진=tvN 남자친구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박보검과 송혜교가 영상 통화로 애정을 키워갔다.

3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연출 박신우/극본 유영아)에서는 한 달 만에 재회한 김진혁(박보검 분) 차수현(송혜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진혁과 차수현은 영상 통화를 하며 애정을 키워갔다. 차수현은 "남다른 애틋함이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김진혁은 "우리 이제 영상 통화 하고 자자. 다른 커플들은 하루에도 몇 번 영상 통화한단 말이야. 이런 거 보면 내가 더 대표님 좋아하는 거 같아"라고 구시렁거렸다.

차수현은 "내가 태어나서 처음 해 보니까 그러는 거기도 한데"라며 민망해했다. 김진혁은 "그럼 화면으로 가까이 와 봐라. 안 그래도 작은 얼굴 더 작게 보인다"라고 말했다. 차수현은 "멋져요 다"라고 전했다. 김진혁은 "멋있다는 말 처음 한 거 아냐"라고 말했다. 차수현은 "난 맨날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김진혁은 "생각만 하면 뭘 하냐. 맨날 해야지"라고 투덜거렸다.

이에 차수현은 "멋있다. 진혁이가 세상 제일 멋있다"라며 칭찬을 쏟아 부었다. 김진혁은 "오늘 많이 피곤하지 않냐"라고 물었다. 김진혁은 "요즘에도 수면제 먹고 자냐. 내가 옆에 있으면 금방 졸릴 수 있는데. 내가 인간 수면제다. 되도록 약 먹지 마라. 내가 대표님 잠들 때까지 노래 불러 줄까요? 기발한데?"라고 말했다. 차수현은 "나 일하고 있었다"라며 당황했다.

김진혁은 차수현에게 "고맙다. 나 보고 싶다고 여기까지 달려와 줘서"라고 전했다. 차수현은 "뭐가 고맙냐. 진혁 씨는 늘 그랬다"라고 말했다. 김진혁은 매일 영상 통화를 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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