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대장금이 보고있다' 캡처
사진: MBC '대장금이 보고있다' 캡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의 김현준이 새해에도 변함 없는 순애보를 펼치며 ‘직진남’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극중 김현준은 대장금의 손맛을 물려받은 인기 쿡방 유튜버 ‘한정식’ 역을 맡아, 자신의 요리 제자인 복승아(유리 분)를 향해 직진 로맨스를 그리며 친형 한산해(신동욱 분)과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대장금이 보고있다’ 13회에서도 승아를 향한 정식의 일편단심 행보는 계속됐다. 정식은 산해의 방에서 승아와 자신이 함께 골랐던 옷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지만, 승아가 산 걸 보고 따라 샀다는 산해의 거짓말에 안도했다.

이후 정식은 새해를 맞아 멋지게 차려 입고, 집에서 빚은 만두를 가지고 승아의 집을 찾아갔다. 이때 승아가 집 보일러가 작동이 되지 않아 추위에 떨고 있자, 정식은 그런 승아를 걱정하며 자신이 직접 살펴보겠다고 나섰다. 정식은 보일러 전원 코드가 헐겁게 꽂혀 있는 걸 확인하고 제대로 코드를 꽂은 뒤, 승아가 무안하지 않도록 넉살을 피우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이어서 정식은 승아가 라면을 먹고 있던 것을 보고 직접 만둣국을 끓여주겠다고 나서며 요리하는 남자의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또한 요리하는 도중 걸려온 승아 엄마의 전화에 촉각을 곤두세우는가 하면, 건빵에 들어 있는 별사탕을 좋아한다는 승아의 말에 집에서 건빵 봉지를 쌓아두고 별사탕을 찾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김현준은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 자연스러운 일상 연기와 통통 튀는 개성으로 볼수록 매력적인 직진남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유리를 둘러싼 삼각 로맨스가 본격화됨에 따라, 귀엽고 다정다감한 면모부터 불도저 같은 행동력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다양한 결을 선보이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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