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뮤직뱅크' 방송캡처
KBS2 '뮤직뱅크'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엑소의 'Tempo'가 1월 첫째주 1위를 차지했다.

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엑소의 'Tempo', 'Love Shot'이 나란히 1위 후보에 올라 대결을 펼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이날 1위는 엑소의 'Tempo'가 차지했다. 2019년의 첫 1위를 하는 영예를 안았으나, 엑소는 '뮤직뱅크'에 스케줄상 불참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가수들이 무대를 꾸몄다. 더보이즈는 'No Air'로 청량한 보이스와 감각적인 댄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부드러운 칼군무와 소년같은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했다.

청하는 '벌써 12시'로 컴백했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매혹적인 눈빛으로 단숨에 압도했다. 손끝을 자유자재로 쓰는 안무와 댄서들과의 칼군무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엔플라잉은 'WINTER WINTER'로 돌아왔다. 이별 후 공허함을 감미로운 보이스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중간중간 손동작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또 타이틀곡 '옥탑방'으로 경쾌한 무대를 선사했다.

스페셜 무대도 있었다. 지난 '2018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던 최원명과 케이가 깜짝 무대를 준비한 것. 두 사람은 아이유-성시경의 '그대네요'를 함께 부르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달달한 목소리가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루나는 '운다고'로 달달한 위로를 전했다. 핑크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루나는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고막을 호강하게 만들었다. 려욱은 '너에게'로 완벽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절제된 감정이 시청자들을 황홀하게 했다.

한편 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디크런치, H.U.B, 루나, 엔플라잉, 더보이즈, W24, 드림노트, 라붐, 러블리즈, 려욱, 보이스퍼, 블랙식스, 스펙트럼, 업텐션, 주원탁, 청하, 핑크판타지, 최원명&케이까지 총 18팀이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