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도시어부' 캡쳐
채널A='도시어부'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이덕화가 다음주 팔라우 출조를 예고하며 미터급 고기를 장담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장도연, 샘 해밍턴, 샘 오취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제주 대방어 낚시'에 도전했다. 이날 황금배지 기준은 1m 이상의 방어와 대삼치였다.

이날 이덕화는 '新어복황제'에 등극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제주도 바다는 거의 물반 고기반이었다. 이덕화는 비록 방생사이즈지만 첫 대상 어종, 방어를 낚아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하지만 씨알이 크지는 않았다. 거의 물반 고기반일 정도로 자주 입질이 찾아왔으나 최대가 6짜였다.

점심식사를 가지며 PD는 특별 할인을 제안했다. 기존 황금 배지 목표가 1m인 가운데 2019년도 기념 '100-19=81'을 제안한 것. 이에 따라 황금 배지 목표는 방어·대삼치 81cm로 내려갔다. 멤버들은 내려간 기준에 다시 한번 의욕을 다졌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이경규는 낚시 좀비로 재탄생했다. 이경규는 "그냥 습관적으로 하는 거다"라며 힘들어했다. 결국 8짜 방어는 나오지 않았고 이경규는 "오늘 저녁 맛있는 거 먹읍시다"라며 낙담했다.

이날 결과, 5위는 샘 오취리, 4위는 장도연, 3위는 샘 해밍턴, 2위는 이경규였다. 2019년 어복을 독식한 이덕화는 방어 6마리, 부시리 6마리를 나란히 낚아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8짜 넘는 방어·대삼치를 잡지는 못해 황금배지의 주인공이 되지는 못했다.

이덕화는 해외 출조 프레젠테이션도 가졌다. 이덕화는 간단하게 팔라우를 소개했다. 이어 대상 어종도 공개했다. 이덕화가 발표한 대상어종은 참치, 그루퍼(팔로우의 다금바리), GT, 와후, 그레이트 바라쿠다, 스패니시 마케렐이었다. 이덕화는 이 고기들을 소개하며 "물 속에서 버스 이만한게 지나간다"고 소개해 '도시어부'팀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덕화는 "8짜, 9짜 안 다룬다. 멀리가서 그거 잡겠냐"며 호언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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