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신혜가 현빈을 살렸다.

5일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연출 안길호|극본 송재정)에서는 게임 속에서 위기에 놓인 유진우(현빈 분)를 구하는 정희주(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선호(이승준 분)에게 전후사정을 들은 정희주는 급히 집으로 달려가 연락처를 뒤졌다. 정희주는 "디에고 맞죠? 나 희주예요. 기억해요? 여기 서울인데 부탁할 게 있어서요. 사람 좀 찾아줄 수 있어요? 지금 지하 감옥에 누가 들어갔어요. 빨리 안 가면 죽을지 몰라요"라고 부탁했다.

지하감옥에 간 관계자들 덕분에 퀘스트는 중단됐고, 유진우는 살아 남았다. 유진우는 이 일에 대해 "희주가 나를 지하감옥에서 끌어냈다 희주의 전화 한 통으로 나는 살았다. 하지만 희주가 동생을 만날 기회는 사라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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