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오늘(5일) 오후 신기루가 1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함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 하지만 본식 이전에는 포토월이 진행돼 신기루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찾은 박나래, 장도연 등의 연예계 인맥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결혼식은 주례없이 이뤄지며, 사회는 함께 ‘웃찾사’에 출연했던 개그맨 이용진이, 축가는 가수 나비가 각각 맡을 예정이다. 또한 절친인 박나래와 장도연이 축사로 신기루의 결혼을 축하한다. 여기에 신기루와 예비 신랑의 특별 공연도 진행되며 이날의 결혼식을 더욱 뜻깊게 장식한다고.

앞서 지난 12월 17일 신기루는 결혼을 발표하며 한 매체를 통해 “재미있게 살고 싶다. 물론 싸우기도 하겠지만, 서로 헤어져도 결국은 항상 같이 있는 게 편했다”며 “처음처럼 매일 설레고 싶다”고 결혼 생활에 대한 바램을 드러내기도 했었다.

예비 신랑은 개인 사업을 운영 중인 일반인. 지인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인연을 맺었고, 교제한 지 2년 반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권태기에도 헤어지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자신을 보고 자연스럽게 결혼을 해야하는 운명이구나 생각했다는 신기루.

특히 그녀의 웨딩화보에는 박나래, 장도연, 허안나, 곽현화, 이은형, 양귀비 등이 함께해 신기루의 남다른 인맥을 확인할 수 있게끔 했다. 결혼 후에도 tvN ‘코미디 빅리그’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개그의 열정을 불태운 신기루가 결혼 후 어떤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신기루는 지난 2005년 KBS2 ‘폭소클럽’을 통해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이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tvN ‘코미기 빅리그’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최근에는 코믹 연극 ‘드립걸즈’로도 활약했고, 지난해 MBC ‘나혼자산다’ 박나래 편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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