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전소민이 "사랑해요 오빠"를 외쳤다.
4일 밤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연출 유학찬/극본 이소정 이시은)에서는 오강순(전소민 분) 최마돌(이상엽 분) 때문에 마을 잔치가 열린 모습이 그려졌다.
마을에서는 잔치가 열렸고, 이미 오강순과 최마돌의 결혼이 기정사실화 돼 있었다. 불쾌해진 유백(김지석 분)은 "오강순 씨 이 결혼 할 거냐. 최마돌 씨 제안에 승락 안 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강순 할머니(예수정 분)는 "넌 마돌이가 싫다 이거여?"라며 실망했다. 마을 주민들의 시선이 몰리자 오강순은 어쩔 줄 몰라 했다.
오강순은 "싫은 것이 아니라"라고 말했지만. 마을 사람들은 "싫은 거 아니면 좋은 거다. 이 정도면 승락이다"라며 잔치 분위기를 이어갔다. 유백은 "결혼 축하한다. 제 축하주 한 잔 받아라"라고 말했다. 최마돌은 그 잔을 뺏어서 마셨다. 오강순은 병째로 소주를 마셨고, 최마돌과 유백은 경쟁이 붙어서 술을 마셨다.
최마돌과 유백은 서로에게 지기 싫어 내기하듯 술을 들이켜기 시작했다. 그 사이 만취한 오강순은 어딘가로 사라졌다. 강순 할머니는 오강순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말했고 최마돌과 유백은 만취해서 오강순을 찾아나섰다.
오강순을 발견한 건 최마돌이었다. 오강순은 마을 오두막에서 잠들어 있었다. 최마돌은 오강순을 업어서 집으로 데려다 줬다. 이 모습을 본 유백은 단 둘이 지내게 할 수 없다며 자신도 다락방에 있겠다고 했다. 둘은 오강순을 같이 지키기로 했다. 만취한 오강순은 자다 일어나 최마돌을 향해 "사랑해 오빠"라며 팔을 뻗었다. 최마돌은 오강순을 안으려 했지만 "영록 오빠 사랑해요 오빠"라고 최마돌 뒤에 있는 포스터를 가리키며 말해 그를 실망하게 했다. 이에 유백은 "영록 오빠를 사랑한다네요"라며 비웃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