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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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아이콘이 골든디스크 음원대상을 거머줬다. 그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완벽한 대상이었다.

지난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제 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 아이콘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아이콘 비아이는 "소름이 돋는다. 몸이 떨린다. 일단 우리 아이코닉(팬클럽)에게 감사하다. 가장 첫번째인 이유는 우리 아이콘이 존재하고 이 자리에 서 있고 가장 사랑 받는 노래로 만들어주신 분들이기 때문이다. 감사하고 여러분 기억 속에 우리가 살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떨리는 목소리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해야 하는데 따로 연락하겠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너무 놀라서 진정이 안된다"고 재차 감사함을 강조하기도.

아이콘 구준회는 "지금 제일 하고 싶은 말은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잃지 않고 겸소한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고, 바비는 "새해 첫 날부터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엄마 아빠 감사하고 사장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로서 아이콘은 지난 2018년 멜론뮤직어워드 이후 두 번째로 대상을 받게 됐다. 사실 지난해 눈부신 성과를 이뤄낸 가수가 정말 많았지만 아이콘은 그중에서도 유독 빛났다. '사랑을 했다'로 당시 보이그룹 최단기간 뮤직비디오 1억, 스트리밍 1억을 달성했기 때문. 뿐만 아니라 '사랑을 했다'는 나이에 국한되지 않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랑 받았고, 심지어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도 떼창을 이끌어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른바 '사랑을 했다' 열풍을 불러일으킨 아이콘의 대상에 많은 대중들도 진심어린 축하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오는 7일 리패키지 앨범 'i'm OK'을 발매하는 아이콘이 이번 신곡으로 또 한번의 역사를 써내려갈 수 있을까. 2019년에도 멋지게 비상해나갈 아이콘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늘(6일) 골든디스크 음반부문 시상식은 JTBC, JTBC2, JTBC4, V앱을 통해 오후 5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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