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정은우가 아내 지키기에 나섰다.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에서는 장다야(윤진이 분)와 대립하는 김도란(유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은영에 크게 혼난 장다야는 김도란을 밉게만 보는 자신을 이해하지 못했다. 복잡한 마음에 고민하고 있는 사이, 2층에 올라온 박금병(정재순 분)이 장다야의 머리채를 쥐어 뜯었다. 박금병은 "피는 못 속인다고 남의 남자한테 꼬리를 쳐?"라며 흥분했고, 왕이륙(정은우 분)는 "할머니 진짜 우리 다야한테 왜 이러는데"라며 아내를 감쌌다.

박금병은 "명희야 명희야 저 첩년 딸이 너한테서 2층 총각을 뺏으려고 해 아주 못된 년이야"라고 고함을 내질렀고, 왕이륙은 "할머니 말이 되는 소리를 해요. 어떻게 그런 이상한 소리를 해요. 나갈게요 나가면 되잖아요"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왕진국(박상원 분)은 치매증상의 어머니를 모시고 내려가라 일렀고, 오은영은 "이륙이도 열받게 생겼지. 네 할머니는 다야랑 나한테 왜 그러신다니 진짜"라고 걱정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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