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사진=서보형 기자
클라라/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오늘(6일) 클라라가 결혼으로 인생 새 막을 시작한다.

클라라의 결혼 소식은 지난 3일 갑작스럽게 전해졌다. 클라라의 소속사 클라라코리아나는 "배우 클라라씨가 이번 주말 미국에서 가족들만 모시고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전한 것. 열애 소식이 아닌 깜짝 결혼 발표였다.

그녀의 예비신랑은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1년의 열애 끝에 미국에서 웨딩마치를 올리게 됐다. 클라라에 따르면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지난 4일 결혼을 위해 미국 LA로 출국한 클라라는 결혼을 하루 앞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 was amazing but looking forward to a more amazing 2019! 2018년은 너무 멋진 한해였고 2019년이 더욱 기대되며..."라는 글을 게재하며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결혼과 함께 새로 시작할 2019년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친 것.

사진=투브라이드 웨딩 제공
사진=투브라이드 웨딩 제공

클라라는 CF모델로 데뷔한 이후 2006년 '투명인간 최장수'로 본격적인 연기행보를 걷기 시작했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태희혜교지현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그녀는 프로야구의 한 구단에서 시구를 진행하며 파격적인 레깅스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는 그녀를 섹시스타로 인기가도를 달리게 했고 클라라는 이후 '바람불어 좋은 날', '동안미녀', '부탁해요 캡틴', '결혼의 여신', '응급남녀' 등 다양한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활발히 했다.

하지만 전 소속사와 분쟁으로 국내 활동은 주춤하게 됐고 대신 그녀는 중국 활동에 치중했다. 클라라는 중국 영화 '사도행자', '정성' 등에 출연한 데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에서 한중스타상을 수상하며 중국에서도 성공을 거뒀다.

그런 그녀는 이제 결혼을 하며 또 다시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클라라는 결혼 이후에도 15일 열리는 '서울가요대상' 에 참석하는 것을 비롯해 중국 스케줄 역시 소화할 것으로 알려지며 활발한 활동을 기약했다.

클라라가 최근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만큼 그녀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놀라워하면서도 축하를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결혼 이후 국내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기를 기대하고 있기도. 그녀가 밝힌 결혼 소감처럼 올 한해 일과 사랑 모두를 잡아내며 더 행복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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