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김선호, 신현수, 안소희, 문가영, 김예원 / 사진=헤럴드POP DB
이이경, 김선호, 신현수, 안소희, 문가영, 김예원 /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의 청춘 라인업이 드디어 완성됐다.

10일 JTBC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서동범/ 이하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배우 이이경, 김선호, 신현수,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이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초 청춘의 풋풋한 에너지와 병맛美 넘치는 웃음을 통해 역대급 코믹 청춘물로 거듭났던 ‘으라차차 와이키키’. 과연 새로운 라인업으로 완성된 ‘으라차차 와이키키2’가 또 어떤 공감 가득한 웃음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 하우스 ‘와이키키’에 또 다시 모여들고 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 지난 시즌1에서 대학 동창들을 꼬여냈던 이준기(이이경 분)가 이번에는 고등학교 동창들을 꼬여내며 망할 위기의 게스트 하우스 ‘와이키키’를 일으키려는 고군분투를 이어갈 예정. 지난 시즌1과 동일하게 이창민 PD가 연출을 맡았고, 원년 작가들 또한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가장 기대를 높이는 것은 역시 이이경의 재합류. 지난 시즌1에서 생계형 배우 이준기로 분해 짠내 풀풀 나는 웃음을 전했던 이이경은 다시 한 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극의 중심인물로 그 역할을 다 할 예정이다. 지난해 KBS2 ‘고백부부’와 ‘으라차차 와이키키’를 통해 그간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버리고 완벽한 코믹 연기의 대가로 거듭난 이이경이 이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는 또 어떤 웃음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포스터
사진=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포스터

이이경을 중심으로 ‘와이키키’의 재건을 위해 모인 고등학교 동창생들로는 김선호와 신현수가 합류했다. 김선호는 극 중 ‘무명돌’ 출신의 가수 지망생이자 세상 둘도 없는 까칠남 ‘차우식’ 역을 연기할 예정. 그간 KBS2 ‘김과장’과 ‘최강 배달꾼’을 통해 주체할 수 없는 코믹끼를 보여줬던 김선호이기에 본격 코믹 연기에서는 또 어떤 웃음을 자아낼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또한 시즌1에서 특별 출연해 강력한 웃음을 전했던 신현수는 시즌2에서 한때 촉망받던 야구천재였지만 지금은 2군을 전전하는 국기봉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남배우들의 라인업이 이처럼 꿀잼으로 묶여졌다면 여배우 라인업 역시 만만치 않다. 그간 ‘명불허전’, ‘마녀보감’, ‘질투의 화신’ 등으로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였던 문가영이 ‘와이키키 ’청춘들의 첫사랑 한수연 역을 맡았고, 영화 ‘부산행’과 드라마 ‘안투라지’ 등에서 눈길을 끌었던 안소희가 준기의 연극영화과 동기이자 세상 모든 알바를 뛰는 알바왕 김정은을 연기할 예정. 과연 안소희의 코믹 연기 변신은 어떻게 그려지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김예원이 차우식의 친누나 차유리 역으로 출연해 남다른 웃음을 전한다고.

지난 시즌1 방송 당시 비록 전국유료플랫폼가구기준 2.2%(닐슨코리아 제공)의 최고 시청률 밖에 기록하지 못했지만, 온라인상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역대급 코믹 청춘물이라는 평을 받았던 ‘으라차차 와이키키’. 과연 시즌2로 돌아온 ‘으라차차 와이키키2’가 또 어떤 레전드 코믹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에 대해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눈이 부시게’의 후속으로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