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김우빈의 완쾌를 위한 응원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투병 사실을 알리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배우 김우빈. 당시 그는 출연 예정이었던 최동훈 감독의 신작 ‘도청’ 일정까지 정리하며 치료에 매진했다. 그리고 어느새 햇수로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병명이 잘 알려지지 않은 ‘비인두암’이었기에 이에 대한 관심은 물론이거니와 김우빈의 건강에 대한 근황은 늘 대중들의 관심을 이끌어왔다.
그러던 와중 김우빈은 지난 2017년 12월, 비인두암 투병 이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김우빈은 편지를 통해 “여러분께서 응원과 기도 해 주신 덕분에 세 번의 항암치료와 서른 다섯 번의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라며 “치료 중간중간 팬카페와 SNS에 올려주시는 응원의 글을 읽으며 더 힘낼 수 있었습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었다.
또한 김우빈은 “현재 저는 치료를 잘 마치고 주기적으로 추적검사를 하며 회복하고 있습니다”라며 “예전보다는 체력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라고 건강에 대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덧붙여 그는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건강하게 꼭 인사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활동 복귀에 대한 기대를 심어주기도 했다.
이후 전해진 김우빈의 소식은 매번 화제가 됐다. 특히 연인 신민아와 관련된 소식은 언제나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이끌어왔다. 이러한 와중에 지난 1일에는 김우빈이 신민아와 함께 호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당시 사진 속에는 건강을 회복한 김우빈이 신민아와 함께 다정하게 식사를 하거나, 산책을 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건강 회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그의 복귀에 대한 기대도 덩달아 높아졌다. 이러한 와중에 9일 김우빈인 최동훈 감독의 신작을 통해 연기 복귀를 타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직 복귀 계획은 정해진 것은 없었다. 이에 대해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헤럴드POP에 “김우빈의 건강 상태가 많이 좋아졌지만, 복귀 계획은 아직 없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그의 복귀은 아쉽게도 아직 성사되지 않았지만, 건강을 회복한 근황은 대중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완쾌를 향한 응원 또한 이어졌다. 매번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는 것도 이러한 관심의 일종이었다. 다소 과도한 관심일 수도 있지만, 그만큼 김우빈의 완쾌에 대한 대중들의 열망도 크다는 반증이다. 과연 이러한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김우빈이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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