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장승조가 송혜교 때문에 동화호텔 공동대표 자리에 앉았다.
10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연출 박신우/극본 유영아)에서는 정우석(장승조 분)이 공동대표 자리에 앉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화호텔 주주총회가 열렸고 정우석이 공동 대표 자리에 앉았다. 장 비서(곽선영 분)은 "내가 회사 운영은 잘 모르지만 지금까지 만든 게 누구인데 이제 와서 공동 대표냐"라며 분노했다.
정우석은 새 대표로 동화호텔에 왔고, 김진혁과 마주쳤다. 정우석은 이사들과 만나 인사했다. 정우석은 왜 공동대표로 왔냐는 질문에 "동화호텔의 안전한 경영을 위해서라고 말씀드리겠다"라고 답했다. 차수현 측 이사들은 "잘 경영되는 자리에 오는 이유를 모르겠다"라며 분노했다. 정우석은 "쿠바 호텔로 호텔이 휘청했을 때 신입사원이 활약했다고 들었다. 정말 잘 경영된다고 생각하냐. 두 대표의 경영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할 거라고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차수현은 "태경 전자는 어쩌고 오겠다고 한 거야?"라고 물었다. 정우석은 "의도라고 한다면 차수현 밀착보호. 불어오는 바람에 날아갈 거 같아서 동화호텔의 건강한 미래를 이야기해 보자고"라고 말했다. 차수현은 "어머니 등에 업고 무혈입성 부끄러운 일"이라고 전했다. 정우석은 "내가 이 계획을 짜느라 얼마나 머리가 아팠는데. 어머니 등에 업었다는 말은 빼주라. 아마 기함하고 있을 거다. 차 대표 돕고 싶다. 도움이 될지 어떨지 시간을 달라"라고 말했다. 차수현은 점심을 같이 먹자는 제안도 거절했고, 궁금한 건 관련 부서를 통해 전달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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