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 캡처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인턴 이용진이 눈에 띄었다.

13일 저녁 6시 20분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동계캠프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김종민의 야외취침을 앞두고 야생 캠핑 전문가로 유명한 박은하가 깜짝 등장했다.

박은하는 특전사 출신임을 밝히며 현재 야생 캠핑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캠핑으로 생활을 하는지 물어봤고 이에 박은하는 "그럼 아이는 누가 키우냐"고 말했다.

박은하는 아이가 셋 있는 주부였다.

PD는 "박은하 선생님은 태권도 2단, 유도 3단, 특공무술 2단의 무술 유단자"라고 소개했다.

이어 "야외 취침을 하다보면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호신술 한 번 배워보라"고 했다.

이에 데프콘은 "너무 뜬금없이 갑자기 호신술을 배우냐"라고 했고, 김종민은 "멧돼지 마주치면 어떡하냐"고 물었다.

박은하는 먼저 야생에서 멧돼지와 만났을 때에는 눈을 쳐다보라고 했다. 이에 김종민은 "먼저 선빵을 치면 어떠냐"고 물었다.

박은하 씨는 "이길 자신 있으면 선빵 좋다"며 "천천히 뒤로 가면서 상의를 벗어서 펼치거나 우산을 펼치거나" 하는 방법을 추천했다.

멤버들은 저녁식사를 걸고 게임을 진행했다.

바로 '추위 극복 5종 게임'을 진행했는데 멤버들은 저녁 식사로 먹을 메뉴들을 얻는 대신 미션 다섯 가지를 수행해야 했다.

제작진은 '물휴지 따귀'를 제안했고, 이 게임은 미션은 물에 적신 휴지를 먼 거리에서 던져 상대의 얼굴에 붙이는 게임이었다. 데프콘이 휴지를 맞을 멤버로 선정됐다.

이에 김준호는 이마에 휴지가 잘 달라붙게 하기 위해 앞머리를 자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데프콘은 "내일 시상식이다 머리를 올리고 가려고 했다"고 하면서도 계란을 얻기 위해 앞머리를 잘라냈다.

두 번째 미션은 CD 포장 벗기기 였다. 윤시윤은 CD 포장 벗기기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시윤은 얼음물에 30초 동안 손을 담그고 7초 안에 CD 포장지를 벗겨야했다. 하지만 윤시윤은 처절하게 미션 실패의 쓴 맛을 봤다. 정준영은 햄 톰조림 하나를 걸고 5초만에 CD 포장 벗기기에 나섰다. 정준영은 5초가 되기 전에 포장 벗기기에 성공하면서 지니어스 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멤버들은 물 양동이 옮기기를 진행하게 됐다.

이때 데프콘이 이용진의 구레나룻이 불쾌하다며 깎으려고 하자 김준호 역시 “개그맨이 머리를 깊게 밀면 상 받는다”라며 데프콘 말에 동의했다.

멤버들은 우애를 나누는 의식으로 인턴 이용진에게 머리카락 자르기를 제안했고, 김준호가 나섰다.

이용진은 과감히 잘린 머리카락을 보고 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진은 “이 정도면 전쟁터 군인들 편지에 넣는 것”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라면을 걸고 작년 동계 야생 캠프에서 실패했던 플라잉 삭스에 재도전했다. 플라잉 삭스는 물에 적신 양말을 줄에 거는 게임이었는데 김준호의 첫 도전은 실패였다.

이용진이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이용진은 가볍게 성공했다.

삼겹살이 걸린 마지막 미션은 수영모 1초 안에 쓰기였다.

이용진은 수영모에 물을 담는 방법을 알려줬고 데프콘이 수영모에 물을 담기로 결정했다. 차태현이 앉아서 물을 맞는 역할을 하기로 했다. 차태현은 대신 김종민의 머리를 자르겠다고 했고, 김준호는 김종민의 머리를 잘랐다.

데프콘이 엄청난 양의 물을 수영모에 담았고, 수영모를 씌우는 역할은 이용진이 맡았다. 차태현은 성공을 위해서 물로 머리를 적셨다. 이용진은 차태현의 머리에 수영모를 씌우는데 성공했다.

이후 멤버들은 가마솥 밥에 구운 삼겹살과 스팸으로 식사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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