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왜그래 풍상씨'
KBS 2TV '왜그래 풍상씨'

[헤럴드POP=박초하 기자]김지영이 학교를 찾아온 아빠 유준상을 모른 척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 연출 진형욱 / 제작 초록뱀미디어)는 분실의 가출로 엄마 역할까지 대신하게 된 풍상(유준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풍상은 가출한 분실을 대신해 중이를 깨우고 아침으로 시리얼을 준비했다.

풍상은 "중이야 이거 먹고 가"라며 시리얼을 건넸고, 중이는 "간식은?"이라고 물었다.

영문을 모르는 풍상을 뒤로하고 중이는 나가버렸고, 이 모습을 목격한 진상은 "아침마다 형수가 과일 싸주잖아. 나는 먹지도 못하게 하면서"라고 말했다.

과일을 싸 들고 학교로 찾아간 풍상. 풍상은 반 친구에게 중이를 불러 달라고 했고, 중이는 "더럽다. 창피하게"라며 풍상이 싸 온 과일을 내던졌다.

"누구야"라고 묻는 친구에게 중이는 "우리 집에 일하는 아저씨"라고 답해 풍상을 속상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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