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 아나운서 / 사진=KBS 제공
조충현 아나운서 / 사진=KBS 제공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조충현 KBS 아나운서가 자신과 관련된 유언비어를 정정했다.

18일 조충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포털사이트의 한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시했다. 조충현 아나운서가 캡처한 사진 속에는 조 아나운서의 사진과 함께 '어마어마한 규모의 수원 3대 갈빗집 아들'이라는 설명이 붙어있다. 이에 조충현 아나운서는 "저희 부모님이 운영하는 가게는 ‘가보정’이 아닙니다"로 시작되는 글로 해당 사실을 정정했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는 "물론 존경하는 저희 부모님이 20여 년 넘게 운영하신 갈빗집은 저에게는 ‘가보’처럼 소중합니다"라며 "MBC '라디오 스타'에서 저와 관련된 이야기가 방송된 이후 어찌된 일인지 연관검색어로 수원 가보정이 생성됐고 기사화 되면서, 제 지인들조차도 가보정이 부모님 가게 맞냐며 물어보는 일이 잦아졌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 아나운서는 "그때마다 아니라고 알려 드렸고, 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도 물어보시는 분이 계시면 아니라고 말씀드렸는데, 오늘 저와 관련된 글들을 보고 사실이 아닌 정보가 점점 더 확산되는 것 같아 불편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라고 글을 쓰고 있는 상황을 얘기했다.

덧붙여 조충현 아나운서는 "저에 대한 관심은 감사합니다. 하지만 유언비어가 사실처럼 자꾸만 퍼져나가는 상황이 우려스럽습니다"며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저는 수원에 있는 갈빗집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저희 부모님 가게는 서울에 있습니다"라고 우려의 뜻을 비췄다.

한편, 조충현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KBS2 ‘영화가 좋다’, ‘생생 정보통’에서 진행을 맡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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