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걸그룹 에이핑크가 1월 셋째주 챔피언송의 주인공이 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는 엑소 '러브샷', 청하 '벌써 12시', 위너 '밀리언즈', 우주소녀 'LA LA LOVE', 에이핑크 '%%(응응)' 등이 이번 주 챔피언송 후보에 올랐다.
이날 집계 결과 에이핑크가 1월 셋째주 챔피언송 자리에 올랐다. 트로피를 받은 에이핑크는 "'%%(응응)' 활동 첫 1위를 하게 한 '쇼챔피언'에 감사하다. 다른 일정 때문에 영상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는데 판다들, 곡을 들어주는 분께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에이핑크 되겠다"라고 전했다.
엔플라잉은 '옥탑방' 무대를 꾸몄다. '옥탑방'은 멤버 이승협의 자작곡으로, 풋풋한 연인이 옥탑방에서 함께 밤하늘을 바라보는 일상적인 순간으로부터 시작한다.
크나큰은 'LONELY NIGHT' 무대를 펼쳤다. 크나큰은 짙은 버건디 스트라이프 슈트에 셔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치명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세 번째 싱글인 'LONELY NIGHT'은 크나큰이 1년 6개월 만에 발매한 앨범으로, 크나큰의 첫 미니 앨범부터 호흡을 맞춘 작곡가 김태주가 프로듀싱한 곡이다. 묵직하면서도 절제된 리듬과 빈티지한 샘플링 사운드가 돋보인다.
라붐은 '불을 켜' 무대를 꾸몄다. 라붐은 화이트에 블랙 포인트가 들어간 의상에 검정색 롱부츠를 신고 무대에 올랐다. 라붐은 섹시하면서도 매혹적인 무대를 장식했다. '불을 켜'는 존에 발매되었던 곡들과 달리 심플하고 파워풀한 미디엄 템포의 팝 분위기의 매력적인 라틴 스타일의 기타 사운드, 리듬 있는 비트와 퍼커션, 라붐 만의 바이브가 더해져 완성됐으며, 한 남자만 바라보는 여자의 마음을 잘 담아낸 강렬하고 세련된 곡으로 간결하면서도 절제된 라붐 만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또 한번 업그레이드된 라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청하는 화이트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벌써 12시' 무대를 펼쳤다. '벌써 12시'는 이전 앨범과는 다른 청하의 새로운 색채를 표현하고 있다. 기존 앨범이 청하가 지닌 밝은 색채에 주목했다면 이번 신곡은 도발적이고 적극적이다.
이민혁은 데뷔 8년 만에 솔로로 데뷔했다. 이민혁은 MC 김신영과의 인터뷰를 통해 "8년 만이다. 솔로는 모든 게 새롭고 너무 긴장된다"라고 입을 열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섹시한 댄스가 있다는 말에 이민혁은 "노래 중에 'YA YA YA YA'라는 부분이 나온다. 그 부분에서 추면 된다"라며 시범을 보였다.
비투비에서는 개구쟁이 같은 모습이었다면 솔로로 만난 차분한 이민혁은 낯설다는 말에 "저는 두 모습 다 제 모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사실은 진짜 제 모습에 가까운 건 차분한 지금의 모습인 거 같다"라고 답했다. 이민혁은 '허타존'으로 삼행시를 지어 달라는 말에 "허타입니다 안녕하세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존재감 있는 무대 잠시 후에 보여드리겠다"라며 삼행시를 선보였다.
이민혁은 'HUTAZONE'과 'YA'의 무대를 펼쳤다. 'HUTAZONE'에서는 가죽 재킷에 민소매, 블랙 팬츠를 통해 거친 분위기를 자아냈다면, 타이틀곡 'YA' 무대에서는 재킷 안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상반신 탈의를 한 모습으로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무대를 완성했다.
우주소녀의 컴백 무대도 만나볼 수 있었다. 우주소녀는 수록곡 '1억개의 별' 무대를 선보였다. 그 다음으로는 타이틀곡 'LA LA LOVE' 무대였다.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은 우주소녀는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쇼챔피언'에는 비투비 이민혁, 러블리즈, 라붐, 우주소녀, 청하, 엔플라잉, 크나큰, 14U, 루커스, 베리베리, 원어스, 디크런치, H.U.B, 페이버릿, 그레이시, 추화정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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