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1 티비는 사랑을 싣고 방송화면캡처
사진 = KBS1 티비는 사랑을 싣고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임하룡이 김제승 선생님과 만났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1 '티비는 사랑을 싣고'에서 임하룡은 고등학교에서 하숙 생활을 했던 동네를 거쳐 동창들과 만남을 가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월이 많이 지나 고등학교 건물은 허물어지고, 하숙집도 마찬가지였다.

동창들과 만난 임하룡은 김제승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웠다. 동창들은 "하룡이가 그래도 선생님 말은 잘 따랐다. 사고 좀 치지 말라고 하시면 덜 치고."라며 김제승 선생님과 임하룡의 관계를 떠올렸다. 또한 동창들은 임하룡의 첫 인상에 대해 "눈이 작고, 늙은 애가 왔다."며 김용만을 웃게 만들었다.

세 사람은 마침내 김제승 선생님의 집 앞에 멈춰섰고, 임하룡은 문을 두드렸다. 김제승 선생님이 문을 열고 나왔고, 두 사람은 껴안았다. 임하룡은 눈물을 참았다. 이어서 집 안으로 들어간 임하룡은 요즘 그림을 그리고 있다며, 김제승 선생님의 졸업앨범을 보며 늙은 모습을 상상해 그린 그림을 선물했다. 김제승 선생님은 함박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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