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명수가 주부의 고충을 공감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박슬기, 가수 고재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내가 집안일 해보니 안다. 일어나자마자 아기 밥 차려주고, 옷 입히는 것부터 힘 다 빠진다. 씻기고, 스쿨버스에 데려다주면 2시간 지나간다. 이후 밥 대충 먹고, 커피 마시고, 청소하다 보면 시간이 후딱 간다. 점심도 못먹는다. 조금 있으면 아이가 유치원에서 온다"고 전했다.
이어 "하루종일 죽는다. 아이 둘이면 죽는다. 셋이면 더 하다. 주부가 얼마나 힘든데 남편이 하루종일 뭐했냐고 하며 화가 나겠나, 안 나겠나. 고생 많이 한다. 남의 돈 버는 것도 쉽지 않지만, 와이프의 고충을 이해해주고 안마해줘라"라고 조언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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