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환희 인스타
사진=박환희 인스타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박환희가 아들을 향한 모성애를 드러낸 것에 이어 섬유근육통 투병 고백을 하며 대중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22일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의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 갈 때마다 느끼지만 우리 한영쌤밖에는 나를 개운하게 해주는 분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결국은 20대 말에 진단받게 된 골다공증 마저도 튼튼한 근육을 만들어서 이겨내고 싶다. 약골이라 노는 것도 힘들어서 못하지만 사소한 기쁨과 감사함을 허락해주시고 나를 아주 많이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위해. 내가 온전해야, 내가 건강해야, 내 사람, 내 가족들도 행복할테니"라고 덧붙이며 이겨낼 것임을 알렸다.

박환희가 투병 중이라고 고백한 섬유근육통은 근육, 관절, 인대, 힘줄 등 연부조직에 만성적인 통증을 일으키는 증후군. 발병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예방도 불가하다고 알려졌다.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도 현재 투병 중인 병이라고. 밝은 모습으로 대중들은 박환희의 고백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진=박환희 인스타
사진=박환희 인스타

앞서 박환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곱 번째 생일을 맞은 아들을 직접 축하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환희는 "7년 전의 지금 이 시간에 나는 졸음과 배고픔 사이에서 진통과 사투를 벌이면서도, 눈물 한방울 흘릴 수 없고 소리 한번 크게 낼 수 없는 엄마였다"고 적었다.

이어 "출산 예정일에 정확히 양수가 터지고, 18시간의 진통 끝에 만나게 된 천사같은 우리 아들. 엄마 뱃속에서 열심히 나오느라 퉁퉁 부었지만 엄마 눈에는 가장 예쁘다. 이 땅에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정말 정말 고마워. 아주 많이 보고싶다 우리 아들"고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환희는 지난 2011년 래퍼 바스코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결혼 1년 3개월만 이혼했고, 현재 양육권은 전남편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을 향한 그리움과 섬유근육통 투병을 함께 알린 박환희에 많은 대중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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