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재희와 이소연이 다시 만났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연출 최은경/극본 최연걸)에서는 마풍도(재희 분)와 다시 만난 심청이(이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용왕리에서 공연을 하게 된 마풍도는 용왕리에서 과거를 회상했다. 마풍도는 과거 오지 말라고 했던 기억을 회상하며 "나도 오고 싶지 않았다고"라고 말했다. 마풍도는 반딧불을 보면서도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마풍도가 거닐던 하우스에 조명이 꺼졌다. 하우스 보초를 서고 있던 심청이는 마풍도를 괴한으로 오해, 몽둥이로 마구 때렸다. 얻어 맞던 마풍도는 황급히 도망쳤다. 마풍도는 피아니스트임에도 손을 얻어맞는 위기를 겪었다.
심청이는 자신이 때렸던 사람이 피아니스트라는 이야기에 사과를 하러 갔다. 사과를 하려고 했지만 마풍도는 거절했다. 심청이는 손을 보자며 손을 잡으려고 했고 손을 떨치려던 마풍도는 아슬아슬하게 잡고 있다. 그 순간 막이 열렸고 심청이와 마풍도의 아슬아슬한 모습이 기자들에게 사진이 찍혔다. 마풍도는 심청이의 얼굴을 보고 자신과 과거 관련 있다는 사람이라는 걸 기억해 냈다. 심청이는 마풍도를 기억하지 못했다.
마풍도는 막이 열린 사이에 주보그룹 사람들이 있는 걸 보고 연주를 하지 않겠다며 도망갔다. 그 사이 기사가 나왔다. 마풍도가 연주회서 폭행했다는 기사인 것. 기사를 확인한 심청이는 과거 기억이 하나둘씩 떠올랐다. 심청이는 '우윳빛깔 마풍도' 등 플래카드를 보며 정리했던 적이 있다. 이때 마풍도가 나타나 화를 낸 적도 있었으며 등대 앞에서 무언가를 고백하던 때도 있었다. 심청이는 "그 사이코?"라며 놀랐다.
하우스를 돌아보러 갔던 심학규(안내상 분)는 숨어 있던 마풍도와 만났다. 마풍도는 기자가 쫙 깔렸단 소식을 듣고 심학규에게 휴대폰을 빌렸다. 그렇지만 그는 번호를 외우지 못했다. 마풍도는 심학규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심학규는 지푸라기 더미 사이에 마풍도를 숨겨서 기자들이 많은 곳을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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