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극한직업'이 이틀 연속 1위에 등극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말맛의 달인' 이병헌 감독의 신작인 영화 '극한직업'이 지난 24일 하루 동안 33만 165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72만 428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개봉 이후 14일째 1위의 영예를 안은 '말모이'를 '극한직업'이 개봉하자마자 제치더니 그 자리를 이틀째 지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한직업'의 뒤는 '말모이'가 이었다. 유해진, 윤계상 주연의 아무도 몰랐던 우리말 사전의 탄생 비화를 담은 '말모이'는 이날 하루 동안 4만 387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47만 68명을 달성하며 2위에 머물렀다.
뿐만 아니라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 '내안의 그놈'은 이날 하루 동안 2만 282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78만 3812명을 기록하며 3위를 고수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인터넷 세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이날 하루 동안 1만 2159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66만 5213명을 달성하며 4위에 안착했다. 여기에 미스터리 스릴러 '식스 센스'를 통해 제72회 아카데미 감독상, 각본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바 있는 스릴러의 거장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글래스'는 일일 관객수 9322명, 누적 관객수 41만 8581명을 세우며 5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처럼 개봉하자마자 1위로 출발한 '극한직업'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말모이', '내안의 그놈'의 흥행세를 이어 받은 가운데 개봉 첫 주말(25~27일) 동안 어떤 기록을 세울지 주목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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