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네 명의 언니들이 빛나는 주말보다 빛나는 우정을 보여주었다.
지난 27일 종영된 tvN '주말 사용 설명서'에는 마지막 이별 여행을 가는 김숙, 라미란, 장윤주, 이세여의 모습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이별 여행을 통해 그간의 주말을 되짚어보며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말 사용 설명서'는 베테랑 4인방이 각자만의 주말을 보내는 방법을 소개하거나 유용한 정보를 주면서 주말을 200% 잘 보낼 수 있는 꿀팁을 주는 프로그램이었다. 각자 개성이 달랐던 네 사람이었기에 여러 가지 주말을 살펴볼 수 있었다.
각자 다른 직업에 종사하고 있었고, 주말을 보냈던 스타일이 달랐기에 여러 가지 방법이 나왔다. 음식을 좋아해 요리를 주로 하는 라미란과 자신만의 여행 스타일로 가이드를 했던 김숙이었다. 장윤주는 자신만의 방송을 하는가 하면, 이세영은 집순이 성격을 이용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주말 사용 방법을 제시했다.
여러 명의 게스트도 특별했다.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주말에 어울리는 게스트들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라미란의 최애 강다니엘부터 열심히 일하고 간 김지민과 허경환, 신선한 텐션의 이사배와 함께 여행을 가준 SF9의 로운과 황치열 등 빵빵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특히 마지막회에서 그간의 일을 되짚으며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서로를 위한 선물과 손편지를 준비해 나눠주며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주말을 보내면서 우정을 다진 모습은 교훈을 줬다.
그들의 바람대로 지금은 잠시 각자의 일을 위해 떨어지지만, 새로운 계절에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혹여 시즌2가 생긴다면 어떤 콘셉트와 교훈을 전달해줄지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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