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방탄소년단 신드롬이 스크린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지난 28일 하루 동안 2만 635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0만 733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전 세계에서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실화영화. 전 세계 20개 도시 41회 공연 규모로 열리는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 투어의 출발점인 서울 콘서트 실황을 극장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이 영화는 스크린X 특별관에서 상영을 하고 있다. 스크린X 카메라(ScreenX-CAM)로 직접 촬영, 거대한 스케일과 무대의 열기를 그대로 영화관에 옮겨 마치 공연장 안에서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보는 것 같은 생동감을 극대화했다.
무엇보다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7인 7색의 솔로무대까지 만날 수 있어 콘서트를 관람한 팬들에게는 추억을 소환시켜주고, 콘서트를 관람하지 못한 팬들에게는 대리만족을 선사하며 인기몰이하고 있다. 지난 26일, 27일에는 팬들의 응원봉인 아미밤을 지참하고 영화를 볼 수 있는 아미밤 상영회가 개최되기도 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30만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국내 음악 다큐멘터리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의 현재 예매율은 6.3%, 사전 예매량은 3만 1365장이다.
코미디 영화 흥행사를 새로이 쓰며 승승장구 중인 '극한직업'과 스크린수, 상영횟수가 큰 차이가 남에도 불구 개봉 3일 만에 20만 고지를 넘어선 가운데 오는 30일 '뺑반', '드래곤 길들이기3' 등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향후 이들 사이에서 어떤 기록을 세워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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