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그룹 유키스 출신 김기범이 한 가정의 아빠가 됐다.
30일 김기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과 득남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열심히 달려 온 만큼 결실을 맺어가는 사업에도, 제 인생에도 새로운 원동력이자 지켜야 할 가족이 생겨난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와이프는 일본에서 열심히 사업을 하고있는 보통의 여성이다"고 전했다.
그는 "제가 거침이 없을 때에도.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을 때에도. 행복함이 충만 할 때에도. 곁에서 함께 나누어 주시고 응원 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놀라운 소식을 미리 전하지 못해서 송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기업인으로서의 길을 가게 되어도 어떠한 일을 함에 있어서도 언제나 어디서나 여러분께서 주신 크나 큰 마음을 잊지 않고 함께 한 추억을 항상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받아 온 은혜를 평생에 거쳐 갚을 수 있는 알렌킴이 되고자 한다"며 팬들에게 인사하기도.
김기범은 해당 글과 함께 만삭인 아내 배에 얼굴을 갖다대고 있는 사진, 웨딩 화보와 갓 태어난 아기 발 사진을 공개하며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빠가 된 사실을 알렸다.
지난 2006년 씽 싱글 앨범으로 데뷔, 이후 2008년 유키스의 원년 멤버로 활약한 김기범. 그는 SS501 김형준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하지만 2011년 그룹을 탈퇴한 뒤에는 개인적인 활동에 치중했다. 2017년에는 서울 성북동에 개인 식당을 개업하기도.
지난 몇 년간 방송 활동이 없었던 김기범은 오랜만에 자신의 근황을 알렸고 이 근황은 결혼과 득남 소식이었다. 갑작스러운 발표이기도 했지만 많은 대중들은 응원을 가득 보내고 있다. 새롭게 꾸린 가정을 향한 애정이 가득 느껴졌기 때문.
김기범은 아이돌 가수에서 이제 늠름한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새로 태어난 아이와 함께 새롭게 시작할 인생 2막에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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