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사진=서보형 기자
주원/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주원이 설날 새해 선물처럼 전역해 팬들에게 돌아왔다.

5일 주원은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추운 날씨임에도 주원의 팬들은 이 자리에 모여 주원의 전역을 직접 축하했다.

주원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군생활을 잘 마무리했다. 군대 안에서만 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다"며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군생활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군생활 중 힘이 된 걸그룹이 있냐는 질문에 "굉장히 많다. 걸그룹뿐 아니라 보이그룹도에게도 힘을 얻는다"며 "전 그 중에 블랙핑크가 가장 힘이 됐다. 다른 걸그룹도 많은 힘이 됐다. 걸그룹 분들이 더욱 힘을 내서 활동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주원은 "드라마가 하고 싶었다"며 "너무 감사하다. 기다려주신 시간만큼 앞으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새 작품으로 팬들과 만날 것임을 밝혔다.

화이브라더스 공식 인스타
화이브라더스 공식 인스타

앞서 주원은 지난 2017년 5월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3사단에 입대했다. 기초군사훈련 당시 1위에 오르는 등 엄청난 능력을 과시한 그는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며 박수를 이끌어낸 바 있다.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원의 전역 인사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 주원은 "전역해서 새해 인사를 남기게 돼 감개무량하다. 전역해서 조금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 황금돼지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미소지으며 인사를 건네고 있다.

성실하게 군생활을 종료한 주원은 아직 차기작이 결정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새 드라마로 복귀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한 만큼 그의 컴백을 향한 기대감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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