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BP라니아 출신 유민이 그룹 탑독 출신 P군(박세혁)과의 별거 사실을 알렸다.
7일 P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My Baby 사랑해 무럭무럭 잘 크자꾸나”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아들과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이로써 P군과 유민이 결혼 약 6개월 만에 부모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이 큰 축하를 보내왔다. 하지만 유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P군과의 별거 사실을 알리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유민은 글을 통해 “(지난해) 12월7일에 저는 제 아이를 드디어 품에 안았습니다”며 “지난 결혼 생활동안 부부 간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저번 주에 결국 합의 하에 이혼을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고 생각이 바뀌었다며 다시 살아보자길래 생각할 시간을 달라 했고 (저는) 깊은 고민 끝에 (결혼 생활의) 정리를 얘기 했습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유민은 “아이의 소식 또한 서로 마음의 준비가 되기 전까진 밝히진 않도록 약속을 했었고 아이에게 혹여나 상처 되는 말들이 생길까 염려가 있어 조심하던 단계에 별거중인 상태인 신랑(P군)이 일방적으로 아이를 공개를 하였고 이번 일 또한 지인을 통해 공개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P군과 유민은 지난해 8월 25일에 혼인을 올렸다. 당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굳건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1991년생인 P군은 2013년 탑독으로 데뷔, 리더로 활약했다. 이후 탑독이 제노티로 활동명을 고치고부터는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방송 활동을 따로 펼치지는 않았다.
유민은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 지난 2016년 12월 BP라니아 멤버로 합류했다. 하지만 팀에서 탈퇴 후 모델로 활동을 이어나갔고, 그러던 와중에 P군과 결혼을 발표했다. 하지만 결혼 후 6개월 만에 별거 소식을 알린 부부. 특히 유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통해 “그 동안의 일들을 하나하나 밝히려고 합니다”라고 심경을 밝힘에 따라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어디로 향하게 될지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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