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세리기자]'국경없는 포차'가 덴마크 코펜하겐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Olive·tvN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마지막 포차가 운영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포차 크루들은 장 보기 위해 시장으로 출발, 스페셜 메뉴로 육전과 홍합라면을 선택했다. 토르브할렌 유기농 마켓에 도착한 크루들. 특히 박중훈은 안정환이 내리지 않았음에도 차 문을 닫아버렸다. 안정환은 "그것도 재미라고"라면서 "가끔 형님이 제 후배였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들어요"라고 웃어넘겼다. 마지막 장보기에 나선 크루들은 유기농 채소들을 저렴하게 구입, 안정환은 고수를 맡는 박중훈에 "고수인데?"라면서 아재 개그를 계속해서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덴마크에서 호떡 장사를 한다던 손님을 찾아나선 크루들. 코리안 팬케익이라며 '코팬'이라는 이름으로 장사하고 있는 한국인 덴마크 호떡집 사장님의 모습에 크루들은 엄지를 치켜들었다.
보미는 "꼭 다시 덴마크 올거예요"라며 덴마크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은 자전거 택시를 타자고 제안, 크루들은 포차까지 자전거 택시로 마지막 출근에 나섰다. 포차에 도착한 이이경은 "진짜 얼마 안 남았네, 이제.."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운하 반대편에 있었던 신세경은 누군가와 함께 출근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세경은 베를린 사는 친구, 중학교 동창을 크루들에 소개했다.
보미는 덴마크에서의 3일차 영업을 경험으로 손님에 능숙하게 덴마크어로 주문을 받아냈다. 그러나 손님들은 보미에 "저 사람 덴마크어 꽤 잘하네"라며 "여기 재미있네"라고 감탄했다. 신세경은 손님들에 육전을 전달, 덴마크 손님들은 "완전 맛있어"라며 "이거 덴마크에서도 잘 팔리겠다"고 감탄했다. 먼저 포차에서 불닭과 육전을 먹고 있었던 덴마크인 손님들은 이어 들어온 가족 손님들에 불닭을 강력 추천했다. 보미는 덴마크 손님에 "미남이시네요"라며 덴마크어로 응대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육전을 전하러 손님들의 테이블에 온 신세경은 손님의 아기에 "어떡해! 너무 예뻐"라면서 "눈이 호수같아요"라고 귀여워했다. 보미도 "너무 귀여워"라면서 자리에서 뛰쳐나와 아기를 향해 걸어가며 "한번 안아봐도 돼요?"라고 물었다. 방긋 웃는 아기의 모습에 보미는 눈길을 떼지 못했다.
이어 포차를 찾은 중년 손님들. 보미는 단체 중년 손님을 위해 테이블을 합치며 자리를 만들었다. 특히 보미의 덴마크어에 손님들은 깜짝 놀랐다. 보미는 이이경에 수첩을 보여주며 중년 손님들을 향해 "야엘스카다이, 사랑해요"라고 말하라며 시켰다. 이이경은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손님들에 "야엘스카다이"라고 말하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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