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신수지 기자]
오정연의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tvN '나이거참'에서는 평균연령 67세 할아버지들과 평균연령 10세 아이들의 우정 쌓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0세 서레프의 할아버지 짝꿍 허참의 소개가 화면을 채웠다. 허참의 지인인 오정연은 "이 분 주위에는 여자가 끊이질 않는다. 제가 마지막 여자"라고 설명했다. 아이들이 궁금해하자 오정연은 "지금까지 허참과 호흡을 맞춘 여자 MC들이 123명"이라고 말을 더했다.
서레프와 허참의 첫 만남은 인사동에서 이루어졌다. 허참은 "눈에 탁 뜨이는 예쁘장하고 맑은 아이가 왔더라"며 서레프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이후 한정식집에서 식사를 하던 두 사람은 유튜브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찾았다. 게임 크리에이터가 꿈이라는 서레프를 위해 허참은 스마트폰 사격 게임을 시작했고, 게임 도중 흥분한 서레프는 갑작스레 말을 놓아 허참을 당황케 했다. 인터뷰에서 서레프는 "할아버지가 편했다. 친구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며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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