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고주원이 김보미를 위한 요리를 준비했다.
14일 밤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 김보미 커플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승무원인 김보미는 제주에 있었다. 고주원은 때마침 제주로 내려왔다. 김보미는 점심에 잠깐이라도 마중 나오고 싶었다고 밝혔다. 고주원은 몇 시에 끝나냐고 물었다. 고주원은 김보미를 데리러 오겠다고 밝혔다.
숙소로 간 고주원은 김보미를 위한 요리를 시작했다. 고주원은 시간을 넉넉 잡아서 요리를 시작했지만 김보미가 생각보다 일찍 끝나게 될 거 같다고 연락하자 당황했다. 고주원은 "원래 7시까지 끝나는 거 아니었냐"라며 물었다. 고주원의 요리는 막 썰어서 팬에 넣은 상태였다. 고주원은 "그럼 내가 여기서 공항까지 걸리는 시간 알아보겠다"라며 전화를 끊었다. 고주원이 있는 곳에서 공항까지는 35분이 걸렸고, 김보미 퇴근까지는 40분 남은 상황.
고주원은 에피타이저부터 차근차근 준비했다. 그때 김보미에게 다시 전화가 왔다. 김보미는 "오빠 일 있는 줄 몰랐다. 제가 밥 먹고 기다리겠다"라고 답했다. 결국 고주원은 "제가 최대한 빨리 갈 테니까 근처에 계시겠냐"라고 답했다.
고주원은 김보미를 데리러 갔다. 고주원은 입사를 축하했다. 고주원은 "세 번을 만났는데 세 번을 다 다른 곳에서"라고 입을 열었다. 김보미는 "우리 어디 가냐"라고 물었다. 고주원은 "가 보면 안다"라고 답했다. 김보미는 "혹시 서프라이즈?"라고 물었지만 고주원은 혼신의 힘을 다해 부정했다.
숙소에 도착한 다음 고주원은 후다닥 뛰어 들어갔다. 고주원은 어디서 입사를 축하해 줄지 장소부터 골랐다. 김보미는 차 안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고주원은 숙소 식당을 택했다. 급해도 세팅은 완벽하게 했다. 고주원은 곰 인형까지 서울에서 제주로 가지고 와서는 축하했다.
김보미는 "진짜 오빠가 한 거 맞냐"라고 물었다. 김보미는 "진짜 맛있다"라고 답했다. 고주원은 "처음 만났을 때 유부초밥 해 온 걸 보면서 기회가 되면 내가 해 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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