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정가람이 ‘기묘한 가족’ 촬영장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앞서 엄지원은 영화 ‘기묘한 가족’ 제작보고회에서 절친 공효진이 촬영장에 놀러왔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엄지원은 “공효진이 1박 2일로 놀러와 이렇게 영화 찍으면 행복할 것 같다고 부러워했다”고 알렸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정가람은 공효진의 반려견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이날 정가람은 “공효진 선배님이 혼자 운전해서 촬영장인 충북 보은까지 오셨다.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을 거다”고 말했다.
이어 “강아지를 데리고 오셨는데 정말 귀여웠다. 내가 좀비 분장을 하고 있었는데도, 사람인지 알아보더라. 무서워하지 않고, ‘쟤 뭐야’라는 표정이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정가람은 “선배님과 같이 밥도 먹고, 되게 재밌었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때리는 ‘좀비’와 골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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