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전현무와 한혜진이 1년 열애 끝에 결별을 맞았다.
6일 방송인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전현무 씨와 한혜진 씨는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하였습니다”며 “다소 사적인 부분이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다른 경로를 통해 소식이 전해지기 전에 먼저 알려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여 말씀 전하게 되었습니다. 출연 중이었던 MBC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은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8일(금)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하였습니다”라는 입장을 전해왔다.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도 같은 시각 전현무와 동일한 입장을 보내오며 8일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치게 되어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 전합니다”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뜻을 전했다. 그렇게 전현무, 한혜진의 1년 연애는 결별로 끝을 맺게 됐다.
앞서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게 됐다. 이러한 와중에 지난해 2월, 한 매체는 두 사람이 한밤 중에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열애설을 보도했었다. 이에 전현무의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현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열애설을 인정하는 입장을 밝혀왔었다.
이미 ‘나 혼자 산다’에서 수차례 ‘썸’을 타는 모습을 보여왔던 두 사람이었기에 많은 대중들이 ‘나 혼자 산다’ 공식 1호 커플의 탄생을 응원하고 축하했다. 물론, 열애를 이어오며 많은 구설수들도 등장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자신을 서울 유명호텔 직원이라고 소개한 한 누리꾼이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이 “내년(2019년) 4월 결혼할 것”이라는 글을 게시하며 두 사람은 갑작스럽게 결혼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무근.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두 사람이 서로에게 이렇다 할 리액션을 주고 받지 않는 모습을 근거 삼아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었다. 이에 전현무 측은 의혹이 생기고 3일 만에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 했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혀왔었다. 하지만 이후에도 전현무와 한혜진에 대한 결별설이 제기됐지만, 단순 해프닝에 그쳤었다. 그렇게 연애 중에도 다사다난한 사건을 겪어야 했던 두 사람은 끝내 결별을 맞아야했다.
그간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비춰왔던 전현무와 한혜진. 결별을 선택하며 자연스럽게 두 사람은 ‘나 혼자 산다’ 출연 또한 휴식기를 가지기로 결심했다. 이에 당장 8일 방송에서 두 사람이 어떻게 그려질지에 대해서도 누리꾼들이 각가지 의견들을 내놓고 있다. 특히 과연 두 사람이 다시 함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게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앞으로 두 자리를 공석으로 비워두게 될 ‘나 혼자 산다’가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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