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사진=민선유 기자, 서보형 기자
전현무,한혜진/사진=민선유 기자,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전현무와 한혜진이 열애 1년 만에 결별했다. 다만 지난해 12월 결별설이 제기됐을 때 결별한 게 아닌 최근 일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현무와 한혜진 소속사는 6일 비슷한 시간에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결별을 알렸다. 두 소속사는 "전현무 씨와 한혜진 씨는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며 "다소 사적인 부분이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다른 경로를 통해 소식이 전해지기 전에 먼저 알려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출연 중이던 '나 혼자 산다'에서 휴식을 가질 예정임을 알리기도 했다. 전현무와 한혜진 측은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은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8일(금)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했다"며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치게 되어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해 2월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그 전 해였던 2017년 12월 말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연인임을 밝힌 후에도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때로는 이들의 연애가 실시간으로 방송을 통해 알려지며 리액션 하나에도 결별설에 휘말리는 등 고충을 겪기도. 그럼에도 전현무, 한혜진은 그런 위기 속에서도 사랑을 키우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두 사람의 열애는 약 1년 만에 마침표를 갖게 됐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별설에 휩싸였을 당시 결별한 건 아니라는 전언. 그 당시는 열애 중이었지만 최근 결별했다는 측근의 말이다.

두 사람이 결별하며 '나 혼자 산다'에도 변동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나 혼자 산다' 측은 두 사람의 입장을 고려해 "두 사람은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요청으로 인해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며 "당분간 저희 제작진은 두 회원의 빈자리를 공석으로 둘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현무, 한혜진이 휴식기를 자진 후 '나 혼자 산다'에 복귀할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다만 두 사람의 열애에 많은 응원을 보낸 만큼 결별에도 두 사람의 선택을 존중해주는 태도가 필요해 보인다.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간 각자의 삶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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