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류담이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7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류담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중감량을 통해 한층 날렵해진 모습의 류담이 진중한 모습으로 프로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턱을 괴고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에서는 그간의 유쾌한 모습이 아닌 지적인 모습까지 묻어나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야말로 과거의 모습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변화. 과거의 뚱뚱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이제는 날렵한 모습의 류담만이 사진 속에 존재했다. 과연 얼마나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것일까. 이에 대해 류담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2년 동안 다이어트를 했다”며 “40kg 정도를 감량해 현재는 81kg이며 앞으로도 10kg 정도 더 빼고 싶다”고 이야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그렇다면 류담은 왜 이토록 힘들게 다이어트를 고집했을까. 이에 대해 그는 연기를 하게 되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이미지 변신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과거 데뷔 시절, 살이 많이 찌지 않았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었다는 생각을 드러내기도. 물론, 가장 강하게 작용했던 것은 배우로서의 도약을 위한 바람이었다.
지난 2009년 MBC ‘선덕여왕’에서 고도 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한 류담. 이어 그는 ‘성균관 스캔들’, ‘로열 패밀리’, ‘오자룡이 간다’, ‘황금무지개’, 최근에는 ‘돈꽃’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항상 그는 극의 유머를 담당하거나 극을 환기시키는 역할을 많이 맡아왔다. 통통하고 귀여운 매력을 극대화시켰던 것.
하지만 이제 류담은 배우로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기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로서 더욱 경쟁력있게 나아가기 위해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까지 체결했다. 자연스러운 연기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연기 뿐 아니라 방송 활동까지 활발하게 이어나가겠다는 뜻. 이에 싸이더스HQ 측은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방면에서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40kg의 몸무게를 감량한 류담. 배우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그가 과연 앞으로 또 어떤 작품에서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특히 이미지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만큼 그간 맡아왔던 배역들과 어떤 차별성을 만들어낼지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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