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예요 캡처
얼마예요 캡처

배우 강예빈이 연극 연출가 손남목과 데이트를 했다고 고백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강예빈이 출연해 연극 캐스팅 비화를 털어 놨다. 강예빈은 "손남목과 앞으로 발리를 같이 가기로 약속을 했다. 그리고 본의 아니게 데이트를 몇 번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만난 지 얼마 안 됐는데 나한테 선물을 자주 한다. 그리고 젤 중요한 건 가방도 받은 적이 있다. 우리 집에 있는 물건과 모든 것들은 다 손남목한테 받았다. 0.1%의 거짓도 없다. 정말 다 진실만을 얘기했다 맹세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선물 공세를 많이 하더라"라고 추가한 강예빈.

이에 아내 최영완은 "나랑 연애 초반에 나 남자친구 있었는데 나 뺏으려고 그렇게 가방 사주고 그랬거든. 그리고 연습 끝나면 맨날 술 먹이고, 술 먹이고"라고 발끈 했고, 강예빈은 "나도 연습 끝나면 술 먹이고, 술 먹이고"라고 동감했다.

그러자 손남목은 "강예빈이 말한 데이트는 표현성 데이트다. 이 친구가 연극을 처음 하는 거라 내가 다른 연극의 분위기가 어떤지, 대학로 분위기가 어떤지를 알아야 될 필요가 있어서 연극을 보여준 거다"라고.

이어 "가방은 사준 게 아니다. 가방 회사에서 협찬이 들어와서 배우들 몇 명에게 나눠준 거다. 와이프한테는 좋은 거 챙겨줬다. 발리 여행은 강예빈이 방송을 하니까 재밌게 하려고 얘기를 꺼낸 거다. 발리 여행이 우리 공연 흥행 공약이었다"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