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사진=서보형 기자
전현무, 한혜진/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공개 열애 중이었던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 소식을 알렸다.

6일 오후,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전현무 씨와 한혜진 씨는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하였습니다"며 "출연 중이었던 MBC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은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8일(금)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하였습니다"라는 입장을 전해왔다.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도 같은 시각 전현무와 동일한 입장을 보내오며 8일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치게 되어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 전합니다"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뜻을 전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해 2월 열애 인정 후 약 1년 여의 공개 연애를 해왔다. 그 과정에서 수 차례 고충을 겪기도. 전현무는 지난해 출연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공개연애에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 싸워도 같이 방송해야 하지 않나. 방송 중 실시간 톡이 올라오는데 시청자들이 싸운 걸 바로 알더라"고 토로했다.

두 사람은 이미 한차례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해 12월 7일 '나 혼자 산다'가 방송된 후, 시청자들은 두 사람이 평소보다 스튜디오에서 교류가 적고 리액션이 적다는 이유로 결별을 추측했다. 결별설이 3일동안 사그러들지 않자, 두 사람은 모두 결별을 부인하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이후 한혜진은 '2018 SBS 연예대상'에서 연인인 전현무를 언급했다. 또 지난 1월 한혜진이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임시 DJ를 할 당시 전현무는 애정이 가득 담긴 문자를 보내며 두 사람의 연애가 순항 중임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2개월 후 두 사람은 끝내 결별했다. 두 사람의 1년 연애가 끝을 맺은 가운데 공식 커플로 출연하고 있던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도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맺어진 커플이었던 만큼 방송 잠정 하차에 많은 시청자들이 안타까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주축인 만큼, 시청자들은 빈 자리부터 걱정된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거기다 두 사람이 휴식 이후 다시 방송에 참석한다고 하더라도 예전처럼 팀워크나 분위기가 나올 수 없다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앞선 고충 사례들로 봤을 때 또 다른 구설수에 오르게 될 가능성도 많다.

당장 8일에 방영될 '나 혼자 산다'에서 그려질 두 사람의 모습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의 자리를 공석으로 비워두게 될 '나 혼자 산다'가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 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이 무사히 '나 혼자 산다'에 복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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