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coolFM '문희준의 뮤직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KBS coolFM '문희준의 뮤직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강민경이 사랑하는 사람이 무리한 부탁을 해도 넘어가지 않는다고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의 '유명인사 초대석' 코너에는 솔로로 컴백한 가수 강민경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민경은 '자기를 좋아하면 시험 보지 말고 놀이공원 가자는 친구와 100일 사귀다가 헤어졌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잘 헤어졌다. 사랑하면 시험 잘 보고 오라고 해야지 않냐"고 말했다. 문희준은 "그럼 강민경씨가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 바다를 보러 가자고 한다. 내일 라이브가 있는데 미세 먼지가 많다. 이럴 때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다.

강민경은 "그럼 내일 방송 끝나고 갈까? 이렇게 말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민경은 "처음에는 회유를 하다가 권고를 하고 다음에는 단호하게 말한다"고 덧붙였다. 문희준은 "그럼 사랑한다고 끌려가지는 않는군요?"하고 물었다. 강민경은 "그렇죠. 아무리 사랑해도 일을 망칠수는 없다. 사랑할수록 더 배려해야 한다"고 답했다.

강민경은 "맞으면 맞는 거고 아닌 건 아닌 거다. 칼같이 사랑하는 편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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