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사람이 좋다' 김미화가 두딸과 아들을 공개했다.
전날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미화가 두딸과 아들을 공개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미화는 재혼을 하며 가슴으로 낳은 큰아들 윤진희를 얻었다. 큰아들은 서른다섯이지만 어린 아이의 지능을 가지고 있는 발달장애를 앓고 있다.
이날 김미화는 큰아들을 유명한 드러머라며 소개를 했다.
그리고 김미화는 "시골이라 버스가 한시간에 한대씩오는 동네라 쉬는날이면 데려다 준다."고 말하며 아들에게 최고의 엄마가 되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또한 김미화의 두 딸이 최근 미국 유학에서 돌아와 김미화의 카페일을 돕고 있었다.
김미화의 두딸은 미국으로 유학을 보낸 김미화에게 "처음에는 조금 원망스러웠다. 버림받은 느낌을 받아서 그땐 조금 힘들었다." 또 "아빠로서 인지하기까지 좀 시간이 걸렸던 것 같다.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그래서 윤교수 아저씨라고 불렀다"고 속얘기를 꺼냈다.
그러나 두딸은 현재 아빠가 진심을 보여줘 마음을 열었다며 현재의 마음을 밝혔다.
그런가운데 김미화 가족이 12년만에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
김미화의 가족은 현지 요리체험, 남편 윤승호의 버스킹체험, 미국남부의 바닷가를 가는등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이어 김미화는 "같이다니면서 가족의 소중함 이런것도 더 깊어지고 또 나이가 들어도 자기가 꿈꿔왔던 것들을 이룰 수 있다라는걸 느꼈으면 좋겟다."고 말했다.
그리고 딸 유림은 "저희없을때 엄마를 지켜주셔서 고맙고 힘이되줘서 고맙고 저희를 바른길로 인도해주신거잖아요 하며 아버지 밖에 없어요."라며 아버지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미화는 "애들에게 초보엄마였기 때문에 애들을 헤아려주지 못하고 챙겨주지 못한점이 미안하다"고 하며 사랑한다고 말했다. "어떻게 돼도 행복하기만 하면 돼요"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