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공원소녀가 6개월만의 공백기를 뚫고 '핑키스타'로 돌아왔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는 공원소녀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WO'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서령은 "6개월 만에 컴백했는데 데뷔 때처럼 떨린다. 이번 앨범에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음악부터안무, 스타일까지 모든 부분에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공원소녀는 지난해 9월 '밤의 공원 PART ONE'로 데뷔. 6개월만에 두 번째 앨범을 내게 됐다. 이번 새 앨범 '밤의 공원 PART TWO'는 공원소녀의 방대한 세계관이 담긴 ‘밤의 공원’의 3부작의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겨있다.

공원소녀 서경은 "그룹명에 '공원'이라는 단어가 담긴 것처럼 우리는 1집부터 누구나 위로 받고 꿈꿀 수 있는 '공원'을 음악을 통해 제공하고 싶었다"며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대단한 존재일지도 몰라'라는 문구에 대해 "너는 생각보다 대단한 존재야. 같이 꿈을 키워나가자라는 의미를 담은 문구로, 우리가 위로하듯이 듣는 분들에게 건네는 메시지다"라고 설명하기도.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핑키 스타'. '핑키 스타'는 새끼손가락과 꿈을 결합한 단어로 언제 어디서든지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나가겠다는 약속을 담았다.

공원소녀의 신곡 또한 공원소녀를 키운 작곡가 김형석의 곡이다. 민주는 "수록곡도 모두 좋다. 김형석 작곡가님이 바쁘신 와중에도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세심하게 신경써주셨다"며 "저희가 신인이지만 앨범 수록곡이 모두 좋다고 자부할 수 있는 이유"라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공원소녀는 이번 앨범의 목표로 1위를 꿈꿨다. 서령은 "1집 '퍼즐문'으로 1위 후보에 오른 적이 있다. 공원소녀의 이름을 알리는 것이 목표지만 차트인, 1위를 목표로 조금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고, 레나는 "차트인과 음악 방송 1위를 한다면 팬들에게 특별한 역조공을 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웠다.

한편 공원소녀의 세계관과 꿈을 담은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WO'는 오늘(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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