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박진영이 1조 리더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로 꿈의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박진영의 하루 일과를 따라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진영은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촘촘하게 일정이 잡혀있었다. 건강 관리를 위해 공복에 농구를 하고 아침에 일어나 건강식을 먹는 등 감탄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멤버들에게 꿈에 대해 생각해봤냐고 물었다. 앞서 전날 저녁, 멤버들은 각자의 꿈을 말했으나, 이는 그저 수단일 뿐이라고 지적 받았던 상황. 이에 양세형은 수단으로 건강을, 꿈으로 사람들의 웃음을 택했다. 육성재는 수단을 무한대로, 꿈을 물음표로 더 찾아보겠다고 고백해 칭찬 받았다. 이승기는 선한 영향력을 인생의 꿈으로 설정했다.
박진영은 "여러분들이 어제 택한 꿈을은 가치가 아닌 위치였다. 꿈이란 이루어지면 허무하고 안 이루어지면 슬프다"고 말했다. 이어 "무언가 되고 싶다는 것이 아닌 무언가를 위해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야한다"며 진한 울림을 줬다.
또 박진영은 "저는 예전에 꿈이 성공이었다. 그건 이미 이뤘고, 허무하더라. 열심히 생각해보니 존경 받는 사람이 되고 싶더라. 그래서 악착 같은 라이프가 생긴 것이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존경'이 '성공'보다 어렵다고 했다. 박진영은 "성공은 결과다. 그러나 존경은 그 과정까지 포함이다. 내가 불법을 저질러서 성공해도 그건 성공이다. 그러나 그건 존경 받지는 못 한다. 내 모습이 남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어야 존경 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진영의 강의에 멤버들은 충격을 받은듯 말을 잇지 못했다.
끝으로 박진영은 "'존경'은 제게 맞는 정답이다. 여러분들도 각자의 답을 찾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박진영의 악착 같은 라이프 끝에는 '존경'이라는 꿈이 있었고, 그 꿈을 위해 시간을 쪼개고 쪼개 쓴 것이었다.
1조 리더가 되기 위해 성공이 아닌 존경을 받을 인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박진영. 앞으로 그의 최종 꿈인 '존경'을 얻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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