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경구/사진=서보형 기자
배우 설경구/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설경구가 출연 계기를 공개했다.

영화 '생일'(감독 이종언/제작 나우필름, 영화사레드피터, 파인하우스필름) 언론배급시사회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종언 감독과 배우 설경구, 전도연이 참석했다.

이날 설경구는 "'생일'을 촬영할 수 있는 스케줄이 안 됐는데, 시나리오를 읽고 생각을 고쳐 먹었다. 스케줄을 조정해서라도 해야할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가 있은 후에 시인은 시를 쓰고, 소설가는 소설을 쓰고, 가수는 노래를 불렀는데 영화를 하는 사람으로 시기에 대한 문제는 있었지만 (영화는) 왜 없었을까 싶었다.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주일 정도 고민하고 스케줄 양해를 구해서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 설경구, 전도연 주연의 '생일'은 오는 4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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