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세리기자]'집사부일체' 박진영의 독보적 루틴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박진영의 하루 루틴이 공개, 멤버들이 함께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진영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몸치 탈출을 위해 댄스를 가르쳤다. '몸치 대표' 이상윤은 박진영의 친절한 1대1 지도 아래 기본기를 연마에 도전했다. 이승기와 육성재, 양세형이 능숙하게 따라가는 한편 이상윤은 빨라지는 템포에 당혹, "난 기본을 해야해"라며 고개를 저었다. 반면 육성재는 아이돌답게 빠르게 습득, 이상윤의 넋을 놓게 만들었다.
특히 박진영은 열정 가득 댄스 연습에 나선 멤버들에 기본기를 가르치기 위해 비의 'It's raining'을 선보였다. 넘치는 열정 탓에 갑자기 바지가 뜯어져 박진영은 급히 바지를 갈아입고 오기도 했다.
멤버들은 박진영의 루틴대로 저녁 식사 대신 농구장을 찾았다. 박진영은 "월요일과 목요일은 2시간 동안 공복에 농구를 합니다"라며 "배고픈 걸 못 느끼게 딱 저녁 시간에 맞춰서"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양세형은 "운동 끝나면 더 배고프지 않나요?"라고 묻자 박진영은 "그때 참는거야, 이제"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진영은 "저랑 상윤이랑 해결해야될 문제가 있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상윤이는 연예인 농구대회 2015년 우승, 저는 2016년 우승. 결전을 가려야겠어요"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상윤팀과 박진영팀으로 나눠 시작된 농구대결. 이상윤팀이 앞서가며 경기를 지배했지만 박진영팀이 지치지않고 따라잡았다. 30초를 남겨놓고 펼쳐진 접전, 결국 2점 앞선 박진영팀이 승리했다. 박진영은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격렬한 일과를 마친 멤버들은 박진영이 8년째 머물고 있는 집을 찾았다. 박진영은 "저희 집에 새로 태어난 아기가 있어서 공사를 하려고 집이 비어있어요"라고 전했다. 특히 박진영은 옷방을 소개하면서 겨울 평상복에 단 두벌만으로 보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날 박진영은 아침 기상을 위해 일본어 문장을 외우고 몸무게를 체크하는 모닝루틴을 선보였다. 박진영은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해야한다"며 멤버들을 부엌으로 안내, 시크릿 건강식단을 공개했다. 올리브 오일을 비롯해 각종 견과류와 유산균, 과일까지. 이승기는 "기대 보다는 많은데 씹을만한 게.."라고 말하자 박진영은 "견과류가 씹을만하다"며 "20년 정도 이렇게 먹은 것 같다"고 밝혔다.
식사 후 균형 운동에 나선 박진영과 멤버들. 박진영은 운동용 발가락 신발을 신으며 시범을 보여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어 발성연습에 나선 박진영. 박진영은 "사실 노래를 잘 못해서 공부한거야. 노래를 타고난 사람은 못가르쳐"라며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JYP 보컬 매뉴얼을 공개했다. 특히 박진영은 발성연습에 나선 이상윤의 노래를 들은 후 "목소리 너무 좋지 않아? 노래 잘하네"라며 "목소리가 정말 좋아"라고 감탄했다.
박진영은 이날 자신의 루틴이 만들어진 이유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박진영은 "내 인생 전체를 바칠만한 가치가 무엇이냐"를 찾아야한다면서 "어떤 가치를 가지고 살 것인가. 'I want to live for ()'에서 빈 칸에 무엇이 들어갈 지를 찾아야 해요"라고 강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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