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궁민남편' 캡처
MBC '궁민남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17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막내 조태관은 지난번 멤버들이 아기를 봐준 것이 고마워서 형수님들을 위한 형님들의 추억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먼저 안정환은 멤버들과 함께 인천 국제 공항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안정환은 멤버들에게 “2000년 이혜원과 비밀연애를 할 때 이탈리아로 진출했다"며 "그때 김포공항에서 기자들 앞에서 기자회견을 해야했다 아내가 몰래 김포공항에 온 거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안정환은 “김포공항 통제구역 문이 열려 있어서 아내의 손을 끌고 통제구역으로 들어갔다 거기서 딥키스, 진한 키스를 나눴다”고 밝혔다.

안정환은 "거기서 키스를 하고 '혜원아 걱정하지 마'라고 했다"며 "진짜 영화에 나올 딥키스를 했는데 눈물이 나올 거 같았다 눈물을 참고 나와서 기자회견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정환은 “이탈리아에 있을 때 아내의 전화비까지 다 내줬다 300만 원 정도 나왔다”고 밝혔다.

이렇게 이탈리아에 진출하게 되면서 이혜원과 멀리 떨어지게 된 안정환은 이혜원과 인천공항 통제 구역에서 키스를 나눴고, 2001년에는 이혜원과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이후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탈리아전 당시 골든골을 넣고 아내를 향한 반지키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김용만은 안정환을 향해"아주 그냥 키스의 남자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이탈리아로 떠날 때 키스를 하지 않았다면 굉장히 힘들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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