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엔플라잉이 '옥탑방' 역주행 당시를 회상했다.

23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밴드 그룹 엔플라잉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엔플라잉은 "일본에서 발표될 곡이 10곡이 있고 다음에 발표될 곡이 6곡이 있다. 벌써 다 만들었다"고 전해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DJ 송은이와 김숙은 엔플라잉에게 "어떻게 역주행이 된 것이냐"고 물었다. 엔플라잉은 "그 때 '옥탑방'이 250위까지 올라 왔었는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 노래 진짜 들어보라고 하면서 올라온 글이 있었다. 그 노래가 '옥탑방'이었는데 그 글 조회수가 13만이었다. 그러고 바로 차트인 97위를 했다"고 역주행 시작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자 김숙은 "그 분 아이디를 아시냐"고 물었다. 이에 엔플라잉은 "그게 익명이었다. 그런데 또 들어가보니까 어떤 분이 자기가 쓴 글인데 이걸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 묻는 글이 올라와 있더라"고 답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그럼 한 번 찾아보자. 편지를 남겨라"고 말했고 엔플라잉은 "저희가 항상 찾고 있다. 저희를 찾아주시면 공연 티켓을 대접하고 싶다. 꼭 만나주세요. 고마워요"하고 음성 메시지를 즉석에서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DJ 송은이, 김숙은 가짜 제보는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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