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붐이 최고의 콘텐츠 1위를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쇼!오디오자키'에서는 AJ로 변신한 박명수, 성시경, 소유진, 붐, 몬스타엑스가 '처음, 그리고 시작'라는 주제로 강원도 양양을 찾은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그대 곁에 성시경입니다'로 포문을 연 성시경의 방송. 성시경은 자신의 곡 '끝에'를 감미롭게 열창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성시경은 방랑여행작가 노중훈과 '방랑의 여행가'라는 코너를 꾸몄다. 벤과 함께 1부를 진행한 뒤 노중훈 작가와 함께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하게 된 성시경.

이러한 와중에 노중훈 작가는 양양의 죽도해변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서퍼들의 천국이라고 불린다는 양양. 이어 노 작가는 구탄봉 전망대와 남대천 생태관찰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기도 해 양양의 명소들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양양의 먹거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특히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한우 등심을 메뉴로 하는 가게와 돌솥밥 정식 밖에 팔지 않는 한정식 집. 이날 방송에서는 직접 한정식 집의 돌솥밥을 스튜디오에서 먹는 노 작가와 성시경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식감이 그대로 전해지는 ASMR 먹방. 그야말로 오디오 하나 만으로 모두의 군침을 돌게 만드는 마법이 펼쳐지는 순간이었다.

'붐박스'에서 김인석, 윤성호와 함께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코너를 꾸민 붐. '네가 왜 거기서 나와'는 팝송에서 등장하는 우리말과 비슷한 발음을 캐치해내는 코너. 붐은 Maroon5의 'Sugar'에서 등장하는 김희선을 찾아내는가 하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Lucky'에서 '오랜만에 집에서 바나나 먹었어'와 비슷한 발음이 등장하는 것을 캐치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붐 마음대로 뽑은 음악차트 베스트 3위를 맞추는 '붐붐차트' 코너가 진행되기도 했다. 현장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시민들과 함께한 '붐붐차트'에서 붐은 흥 넘치게 음악과 참여가 함께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오랜 공력의 라디오 DJ 실력을 제대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잼아저씨 김태진과 함께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신조어부터 속담까지 여러 장르를 오가며 박명수는 현장 스튜디오를 찾은 청취자들과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져 큰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특히 박명수는 아이스크림 빨리 먹기 대결에서 최대의 굴욕을 맞으며 김태진에게 박을 맞는 굴욕을 맛봐야 했다.

'소유진의 스윗살롱' 2부가 전파를 탔다.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알베르토와 함께 '올댓베베' 코너를 꾸민 소유진. 이날 알베르토는 자신의 31개월 차 아들에 대해 "너무 귀엽다"고 얘기하며 아들바보 아빠의 면모를 내보였다. 와중에 소유진은 아이들과 더 많은 것을 함께 방향제 만들기 방송을 펼쳤다.

몬스타엑스는 '몬스타일' 방송으로 팬들과 함께 퀴즈를 풀면서 오디오를 재미로 채웠고, 그렇게 양양의 방송이 마무리됐다. 각자의 방송 종합평가를 들은 오디오자키들. 그 중 '붐박스' 붐이 최고의 콘텐츠 1위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붐이 2대 국장을 맡게 됐고, 다음 전남 구례에서의 방송을 기대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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