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또 다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23일 방송된 tvN 드라마 '자백'(연출 김철규, 윤현기)에서는 형사 대 변호사로 마주한 기춘호(유재명 분), 최도현(이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5년 뒤 비슷한 사건의 살인이 다시 발생했다. 현장 조사를 마친 과학 수사대는 "시신 상태 봐가지고는 오래된 거 아니야. 그런데 좀 이상하단 말이야. 벽이고 바닥이고 피가 튄 거리가 너무 좁단 말이야. 분명 여기가 살인 현장은 맞는 것 같은데. 그리고 이 시체 보니까 생각나는 사건 있지 않아? 5년전인가 이 근처 공사장에서 술집 여자 난도질한 사건 있었잖아"라고 말했다.

서근표(정희태 분)는 "가만 피해자 소지품하고 옷까지 다 태우고 병을 깨서 시신을 훼손하고"라며 한종구(류경수 분)를 떠올렸다. 조사해보니 한종구는 3일 전 출소 했고, 사건 현장 근처 블랙박스에 모습이 찍히는 등 용의자로 의심을 살만한 정황들이 포착됐다. 경찰은 한종구를 급습해 긴급체포를 했다.

한편 '자백'은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이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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